직렬 6기통 엔진 탑재 , 메르세데스 AMG GT 등장?
메르세데스 AMG GT (AMG GT)의 2도어 스포츠카의 새로운 라인업이 등장한다고 한다. 다운 사이즈한 엔진과 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는 엔트리 모델로써, 「GT 43」으로 불릴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토 타입 차량이 독일에서 포착되었다.
카푸어들을 위한 진입장벽 낮추기? 새로운 엔트리 라인
올 여름 발표된 신형 AMG GT는 최고 출력 476ps를 발휘하는 ’55 4MATIC+’와 최고 출력 585ps를 발휘하는 ’63 4MATIC+’를 라인업, 모두 4.0리터 V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거기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 V8보다 실린더 수가 적은 직렬 6기통 모델 「43」이다. 아마 메르세데스 벤츠 ‘CLE 450’에 탑재된 엔진을 유용해 최고 출력 380ps, 최대 토크 479Nm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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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된 프로토타입을 보면, 특징적인 것은 프런트 마스크이다. GT 55나 GT 63과 비교하면, 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양판 모델에 가까운 형상의 프런트 범퍼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나메리카나 그릴의 크기도 축소되고, 프론트 펜더의 수직 벤트도 삭제되어 있다.
리어 엔드에서는 V8 모델의 코너에 있는 수직의 에어 아울렛이 없어져, 보다 깔끔한 인상에. 또 하얀 바디의 프로토 타입은 2개출의 머플러가 돌출되어 있으나, 이것은 임시 장비로, 블루 바디의 차량에 보이는 원형의 4개 출시 머플러가 최종적으로 장착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V8 모델과 크게 바뀌는 것 같지 않아보인다. 12.3 인치의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세로 방향의 11.9 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비. 물론 ‘신장 5피트(152.4cm) 미만의 승무원에게 적합한’ 후방 좌석도 존재한다.
이번 포착된 메르세데스 AMG GT 43 모델은 내년 중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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