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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일본차 짝퉁논란”미니 짝퉁이네 베낄걸 베껴야지”

일본차 짝퉁논란”미니 짝퉁이네 베낄걸 베껴야지”

박서준 에디터 조회수  

스즈키 는 컴팩트 해치백 ‘ 스위프트 ‘를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12월 6일에 발표했다. CVT 모델을 2023년 12월 13일부터, 5MT 모델을 2024년 1월 17일부터 발매한다.

그런데 디자인이 새로 페이스리프트한 미니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자세히 그 모습과 내부를 뜯어보았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미니 컨트리맨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

스위프트 신형은 한눈에 보면 인상에 남는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왠걸… 첫인상만은 미니를 닮은 모습이다. 그러나 완전히 같다고 하면 모든 소형 해치백이 다 미니라 할테니 넘어 가는 편이 좋겠다.

▲ 출처: 미니 코리아
▲ 출처: 미니 코리아

익스테리어에서는, 몸 전체의 라운드한 움직임을 표현한 스타일링과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펜더의 조합에 의해, 주행을 상기시키는 조형으로 했다. 루프는 경쾌한 인상을 주는 플로팅 루프를 채용. 리어는 사다리꼴 형태를 형성함으로써 안정감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 프런트 그릴은 아름다운 광택을 발하는 피아노 블랙조를, 등화류는 LED를 채용했다.

또, 디자인성을 유지하면서 백도어 사이드 스포일러의 채용이나, 프런트 스트레이크, 프런트 범퍼, 휠 형상 등을 최적화한 것으로, 선대의 스위프트보다 공기 저항을 약 4.6% 저감. 컴팩트 카 클래스 톱 레벨의 공력 성능을 실현했다.

인테리어는, 인파네와 도어 트림을 연결해,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표현한 강하게 인상에 남는 스타일링으로 했다. 또, 부유감이 있는 인파네의 미들 형상의 채용에 의해, 경쾌함과 선진성을 표현. 프런트 도어 트림 크로스와 인파네에는 일부 3D 텍스처를 채용. 각도나 빛의 가감에 의해 입체감이 변화하는 치밀한 구조로 되어 있다.

바디 컬러는 「프론티어 블루 펄 메탈릭」과 「쿨 옐로우 메탈릭」을 신색으로 채용해, 모노톤 9색, 2톤 4색계 13 패턴을 라인 업. 신색 프론티어 블루 펄 메탈릭 및 버닝 레드 펄 메탈릭, 퓨어 화이트 펄은 3층 코트의 도막 구성을 채용해, 깊이 있는 질감과 고채도의 발색을 실현하고 있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 신개발 1.2리터 엔진과 CVT 탑재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82ps/최대 토크 108Nm을 발생하는 신개발의 Z12E형 1.2리터 3기통 엔진을 탑재. 고속연소화와 고압축비화 등의 기술로 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여 연비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저속에서 매끄럽게 상승하는 토크 특성으로 한 것으로, 타고 주행에서의 경쾌감을 실현하고, 연비 성능과 주행 성능을 양립하고 있다.

또한 1.2리터 엔진용 고효율 CVT를 새롭게 채용. 엔진의 회전 변동을 효율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정숙성과 연비 성능의 양립을 실현. 경량화에 의해 연비 효율에도 공헌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MX에 탑재하는 5MT는, 기어의 저항을 줄임으로써 연비 성능을 향상시켜, 경쾌하게 정해지는 시프트 필링을 실현해, 저진동으로 정숙성도 높이고 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은 24.5km/리터, 비탑재 모델은 23.4km/리터(모두 FF·CVT/WLTC 모드)를 실현하고 있다.

또, 바디 결합부에 감쇠 접착재를 도포함과 동시에, 배플재의 추가나 대시 패널의 판을 두껍게 하는 등, 엔진 투과음, 로드 노이즈 등을 저감해, 높은 차내의 정숙성을 실현. 경량으로 강도가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넓은 범위에 채용하는 것으로, 경량화와 고강성을 양립해, 경쾌하고 연비가 좋은 주행을 지지하고 있다.

발바닥은 프런트 스태빌라이저를 강화함으로써 코너에서의 차체의 기울기를 억제하고, 조종 안정성의 향상을 도모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있다. 리어는 서스펜션의 스트로크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노면의 요철 등에 의한 큰 충격을 완화. 게다가 차체와 서스펜션이 직접 접촉하지 않게 하는 완충재를 길고, 휘어지기 쉽게 한 것으로, 작은 충격에 의한 돌출감을 감소시켜, 쾌적한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다. 역대 스위프트의 특징인 스포티한 브레이크 특성은 운반 시작을 완화한 것으로 스톱&고를 반복하는 거리에서도 취급하기 쉬운 특성으로 했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최신의 예방 안전 기술 탑재, 차량속도 대응 ACC 채용

안전 장비는 밀리미터 파 레이더와 단안 카메라를 조합한 듀얼 센서 브레이크 서포트 II를 채용. 선대 스위프트에 탑재되어 있던 듀얼 센서 브레이크 서포트보다 화각·감지 영역을 확대해, 감지 대상에 자전거나 자동 이륜차를 추가, 교차로 등에서의 감지에도 대응했다.

최상위 모델의 하이브리드 MZ는, 전동 주차 브레이크를 채용해 정지 유지 기능을 추가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전차속 추종 기능·정지 유지 기능부]를 장비했다. 브레이크 홀드, 차선 유지 지원 기능,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등의 조합에 의해 일상 운전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하이브리드 MZ/MX의 전방위 모니터 부착 메모리 네비게이션 장착차는, 드라이버의 표정을 인식해, 졸음 등의 부주의한 상황을 카메라로 인지해 드라이버에 주의를 촉구하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을 스즈키 최초 채용했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의 스위프트/출처: 스즈키모터스

스즈키 작지만 쇼핑부터 레저까지 넓은 공간

스위프트 신형은 전장 3860mm×전폭 1695mm×전체 높이 1500mm의 컴팩트한 5 넘버 사이즈에 가세해, 최소 회전 반경 4.8m의 취급의 장점을 답습했다. 또, 선대 스위프트보다 짐방 개구의 지상고를 낮게 해, 개구고를 확대한 것 외에, 트렁크 폭도 확대되었다. 5명 승차 시에도 최대 265리터의 탑재 용량을 확보해 사용성이 향상됐다.

실내는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오디오, 에어컨 패널, 스위치류를 배치한 조종석풍의 레이아웃을 채용. 드라이버의 손이 쉽게 닿아 높은 조작성과 시인성의 양립을 실현했다. 또, 주의 환기를 미터 표시 뿐만이 아니라 음성으로도 안내해, 드라이브를 서포트하는 음성 안내 기능을 채용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9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스즈키 최초로 채용한 것 외에 9인치 전방위 모니터 부착 메모리 내비게이션도 메이커 옵션으로 설정했다. 메이커 옵션 설정의 오디오는 모두 스즈키 커넥트에 대응. 종래부터 설정하고 있던 스즈키 긴급 통보나 스즈키 트러블 서포트, 리모트 에어컨 등에 더해, 새롭게 스즈키 커넥트 가입자가 미리 등록한 「미마모루 유저」에의 쉐어가 가능하게 된 것 외, 경고등 점등과 연동 그리고 경고등 점등의 디스플레이 통지나 디스플레이 조작에 의한 콜 센터에의 가전 등의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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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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