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거위소리 기관지 협착증?!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다가 이따금씩 ‘크크큽’ 거리며 거위소리 내는 우리 강아지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마냥 귀엽게만 느껴, 놀아달라고 그러는 건가 하고 쓰다듬어 주기만 하면 큰일난다!
그 소리가 우라 아이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신호라는 것,
바로 기관지 협착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관지 협착증으로 호흡곤란에 질식사까지?
기관지 협착증은 계속되면 호흡곤란은 물론, 질식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위험한 병이다.
그 원인은 강아지의 기관을 이루는 연골과 근육이 느슨해 진 것으로
이 기관이 점차 찌그러 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막히는 것이다.
이렇게 위험한 기관지 협착증은 그 정도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기관지 협착!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요!
기관 협착은 정도에 따라 4개로 구분한다.
1단계: 25% 감소/ 2단계: 50% 감소/ 3단계: 75% 감소/ 4단계: 90% 이상 감소
대표적인 증상은 앞서 다룬 거위소리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만성적인 거친 기침소리, 비정상적인 호흡, 과호흡, 수면시 코골이, 과도한 침흘림, 실신, 경련, 푸르스름한 잇몸색 등이있다.
특히나 4단계에 이르러서는 잇몸이 푸르스름해지은 혈액순환에 관한 문제로 번지는데
이는 결국 심장 발작등 부가적 문제로 이어져 사망에 이르게 된다.
기관지 협착증 얼마나 걸리길래?!
강아지 견종이나 나이, 비만정도에 따라 발병률의 뚜렷한 차이가 있다.
우선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페키니즈, 퍼그 등과 같이 주로 체구가 작은 소형견에게서 높은 발병율을 보인다.
이는 체구가 작은 경우 기관의 직경도 좁아 기관 협착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 노견이나 지방이 많은 경우 기관의 탄력이 줄어들거나 지방으로 인해 기관이 눌리는 등 유병률이 놀라가게 된다.
거위소리?! 기관지 협착증 생기기 전 미리미리!
기관지 협착증은 치료가 상당히 힘들고 대증치료와 스탠스를 이용한 수술만이 대책이다.
특히 기관 확장제나 기침 억제제, 항염증제 등 병원에서의 치료는 부작용등을 줄이는데 집중되어있다.
또한 수술의 경우 스탠스를 삽입하거나 링을 삽입해 기관을 벌려주는 수술을 하게 되는 데
스텐스나 링이 안에서 선상되거나 하는 부작용 등 기관지 협착 치료는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예방을 통해 기관 협착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우선, 산책시 목줄보다는 하네스가 좋다
또, 기관지 건강에 직결되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된다.
특히나 강아지들은 면역세포의 70%가 장 내에 있어서 장 내 미생물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브로멜라인, 프로폴리스, 코엔자임 등이 들어간 영양제를 선택해 장 내 미생물관리과 심혈관 질환등을 꼭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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