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수입차판매점 1위 차지한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벤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8개 영역에서 최고점 기록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 접점에서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지수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97.1점의 높은 점수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직원의 고객 응대 태도와 전문지식, 판매점 환경 등 8개 영역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벤츠 코리아는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도 95점을 기록했다. 전시장 시설과 환경, 직원 적극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전략
벤츠 코리아는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AR 20X’ 인테리어 콘셉트를 도입, 상담 프로세스와 서비스 디지털화를 혁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AMG 브랜드 센터와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등 특화 전시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일 본사 기준에 맞춘 세일즈 컨설턴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임직원 개인 및 팀을 시상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수상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6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를 7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반적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 기업과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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