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화보 사진 올렸다
황당 악플 쏟아진 차은우
지난 12월 3일 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연예인들이 엉뚱한 뭇매를 맞는 중이다. 현 시국에 대해 그 어떤 목소리도 내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엉뚱한 뭇매를 맞은 연예인 중 한 명이 바로 차은우다. 얼굴 천재로 불리며 여성들 사이 두터운 인기를 보여온 차은우, 그가 맞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은우는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이미지를 업로드한 바 있다. 황당하게도 바로 이것이 차은우한테 악플이 쏟아지는 이유라고 한다.
SNS에 화보 사진 올렸다
돌연 뭇매 맞은 차은우
그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진행되던 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현재 단순히 화보 사진을 업로드 했다는 이유로 현재까지도 엄청난 악플이 달리는 중이다. 실제로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확인해보면 일부 누리꾼들이 “제정신이냐? 이 상황에 무슨 이런 사진을 올리냐”. “시국선언을 해야지 화보라니…” 등의 댓글을 남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연예인이라고 반드시 시국에 대한 목소리를 낼 의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점을 지적하고 나선 누리꾼들은 차은우의 편을 들며 “사상자 1명 안 나온 몇 시간 계엄령 가지곤 호들갑 떨면서 정치랑 상관없는 연예인들 개인sns 찾아가서 지들 의견 동조해달라고 사이버 계엄령 짓 중”, “홍위병이 따로없다..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전체주의를 강요하는 꼴이라니… 한심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악플을 남긴 일부 누리꾼들을 비판하는 중이다.
차은우 하면 떠오르는 자동차
바로 아우디 전기차 Q4 E-트론
괜한 일에 말려 논란이 되고 있는 현 상황, 갑작스럽게 차은우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대중들은 그가 타는 자동차에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차은우와 자동차, 두 키워드를 조합했을 때 떠오르는 차량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우디의 전기차, Q4 E-트론이다. 그는 지난 4월 종영된 MBC ‘원더풀 월드’에서 해당 모델을 타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로, 2022년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는데 당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2달 만에 완판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폭스바겐 ID.4, ID.5와 형제 차나 다름없다. 차체를 살펴보면 전장 4,590mm, 전폭 1,865mm, 전고 1,640mm이며 무게는 2,150kg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우디 Q4 E-트론
어떤 차길래 이리 인기?
그렇다면 성능은 어떨까? 후륜구동, 싱글 모터 방식이 탑재돼 최고 출력 203.9마력, 최대 토크 31.6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411km를 갈 수 있으며 급속 충전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어있을까? 최신 모델 기준 Q4 40 E-트론은 6,170만 원,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만 원,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6,570만 원,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만 원이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면 더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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