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예슬, 유튜브에서
10살 연하 남편 공개 이후
과거 논란과 ‘이것’ 재조명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남편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남편 신고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남편을 소개하려고 한다”면서 “그동안 살짝살짝 얼굴을 비추던 나의 재롱둥이, 남편을 소개한다”라며 구독자들에게 남편 류성재를 인사시켰다.
한예슬은 잔뜩 긴장한 남편을 바라보며 “2025년 우리 콘텐츠의 테마는 허니와 내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SNS를 통해 10살 연하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하다가 올해 5월 혼인신고를 했다.
호빠 출신 의혹
있었던 류성재
앞서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 호빠 출신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예슬이 남자 친구를 막 공개했을 당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한예슬 남자 친구가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을 접대했으며 두 사람이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다. 저랑 술 좀 마셔야겠다”라고 해명했지만 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한예슬은 “남자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 친구”라며 두 사람이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 한예슬의 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갖고 있다. 당시 한예슬은 남자 친구의 과거 논란과 동시에 남자 친구에게 우라칸을 선물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가지고 있어 화제
이에 한예슬은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라며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다. 다만 남자 친구가 차가 없어서 경제적 능력이 되는 제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키를 공유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고성능 스포츠카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자동차이다.
한예슬은 개방형 디자인을 채택한 스파이더 모델을 갖고 있다. 일반 쿠페형보다 더 비싼 걸로 알려졌다. 우라칸 스파이더는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차이다. 한예슬은 눈에 확 띄는 퍼플컬러를 선택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격은 3억 원부터
최대 5억까지 올라가
우라칸 스파이더는 5.2L V10 자연 흡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돼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고 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55kg.m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5초이다.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만큼 가격도 높다. 우라칸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 2,890만 원부터 시작하며 추가 옵션과 사양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음 생은 한예슬 남편으로 태어나고 싶다”, “와 한예슬 요즘 연기 활동 안 하는데… 젊었을 때 얼마나 벌어놨으면 저런 차를 턱턱 사냐?”, “남편은 다른 차 빌려줬다고? 람보르기니 말고도 차가 꽤 있다는 거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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