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 갈등 최고조…
방송 후 어마어마한 화제가 되었던 ‘나는 솔로’ 16기의 출연자들끼리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옥순이 같은 기수 출연자인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영숙은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옥순, 명예훼손 고소 예고… 강력한 대응 나선다
1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숙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 부터 영숙 분께서 매일 제 안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며,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올라온다고 알려주시는 연락이 개인적으로 많이 온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방송도 끝났고 이제 큰 싸움에 들어갈 것 같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을 바로잡겠다”며 “명예훼손 고소”에 나설 것을 밝혔다.
‘포르쉐 박스터’ 타고 등장한 옥순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할 당시 포르쉐 박스터 3세대를 타고 등장해 큰 화제가 된 적 있다. 당시, 이를 본 진행자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장면이 방송에 등장했다.
포르쉐 박스터 3세대 일반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 토크 28.6kg.m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62km/h, 제로백은 5.7초에 달한다.
SNS 사용자들은 포르쉐 차량 사진을 올린 옥순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박스터는 지금 봐도 간지 작살”, “옥순과 정말 잘 어울리는 차다”, “진짜 예쁘다”, “영숙님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그녀의 옆자리에는 ‘슈’
한편,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포르쉐를 몰고 드라이브를 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의 옆자리인 조수석에는 반려견 ‘슈’가 자리를 찾이한 모습이 담겨있다.
SNS 이용자들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털 날리는 너무 귀엽다’, “슈 날아가는거 아니야?” 등 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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