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포인트는 번개모양을 연상케 하는 시그니처 라이트다. 이전 디자인에서 사랑받은 날렵한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하는 엣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테일램프 역시 기존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램프의 쉐입에서 길게 뻗어나온 ㄱ자형 램프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도트 형태에서 라인 형으로 바뀌는 것이다.
실내의 경우 LED 프로젝션 램프가 적용된 시그니처 트림이라는 루머도 있으나 설득력이 높아 보이진 않는다. 유출된 실내 사진 속에는 조수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실내 대시 보드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어 현재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의 통합이 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ccNC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도 여러 전망들이 나왔다. 기존과 같은 2.0가솔린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2.0하이브리드, 1.6가솔린 터보가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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