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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엘리자베스 2세의 “애마” 과연 무엇?

엘리자베스 2세의 “애마” 과연 무엇?

박서준 기자 조회수  

여왕의 애마 벤틀리 뮬산

▲ 여왕의 애마 벤틀리 뮬산
▲ 여왕의 애마 벤틀리 뮬산

벤틀리는 럭셔리의 ‘ 벤틀리 뮬산 ‘의 최종 모델이 벤틀리의 ‘헤리티지 컬렉션’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뮬산은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용한 차량 중 하나로 여왕 서거 후 보존 차량으로 정해졌다.

▲ 출처: 벤틀리
▲ 출처: 벤틀리

벤틀리 뮬산 차량은 특별 주문된 2020년제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로 구성되어있다.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해 주문제작된 오직 한 대 밖에 없는 특별한 휠베이스와 차체 구성을 지녔으며 왕실에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특별 장비가 꾸며져 있다.

▲ 출처: 벤틀리
▲ 출처: 벤틀리

구체적으로는, 솔리드의 버너트 그린의 외관에, 트와인과 캠브리아 그린 하이드의 인테리어, 바 월넛의 우드 패널, 깊은 램 울의 카펫을 조합했다. 리어의 프라이버시 커튼과 문 웨스트 레일에 끼워진 영국 왕실의 문장이 추가되어있다. 프론트 센터 팔걸이는 여왕의 핸드백을 수납하는 맞춤형 크기의 트레이가 설치되어있다.

▲ 출처: 벤틀리
▲ 출처: 벤틀리

또, 푸른 빛의 전,후방 패트라이트 그리고 여왕의 행차를 알리는 사이렌, 확성기도 설치되었다. 시프트 레버 뒤의 벽과 도어 아래에 눈에 띄지 않도록 전용 스위치 패널이 숨겨져 있다.

▲ 출처: 벤틀리
▲ 출처: 벤틀리

벤틀리는 2016년 뮬산의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발표했다. 뮬산의 휠베이스를 250mm 연장함으로써 후방 좌석 승무원에게 동급 중 최고사양의 럭셔리 체험을 제공한다. 장식으로는 접이식 피크닉 테이블, 센터 콘솔, 전자식 레그 레스트, 프라이버시 커튼을 설치하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었다.

▲ 출처: 벤틀리
▲ 출처: 벤틀리

2020년의 최종 모델에는 최대 출력 537ps를 발생하는 6.75리터의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21인치 알루미늄 휠, 그릴과 프론트 윙 벤트 크롬 도금 브라이트웨어, 플라잉 B 마스코트가 장착되어 있었다.

▲ 출처: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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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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