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준대형 전기 SUV인 아우디 Q8 e-트론이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식에 의하면, Q8 e-트론은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하며, SUV 스포츠 백, SQ8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를 공략한다고 한다. Q8 e-트론은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최대 368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출처: 아우디코리아](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1/28113107/image-186.png)
기존 e-트론과 차원이 다른 아우디 Q8 e-트론의 성능
아우디 Q8 e-트론은 기존과 다르게 소프트웨어적 업그레이드를 과감하게 진행하여, 주행거리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 이에 더해 배터리 역시 늘어나 Q8 e-트론 50 콰트로의 경우 95kWh, Q8 e-트론 55 콰트로의 경우 114kWh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강화 된 압도적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따라서 1회 완충 기준 각각 298km와 368km로 향상되었다. 이는 이전보다 50km이상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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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거리에 걸맞는 고속 충전
아우디 Q8 e-트론의 고속 충전은 170kW로 크게 개선이 되었다. 그에 더해 듀얼 모터를 통한 사륜구동을 기본 옵션으로 하여 50 콰트로 340마력, 55 콰트로 408마력의 압도적인 힘까지 자랑한다. 게다가, 아우디 Q8 e-트론 스포트백은 3개의 전기모터가 퐁 출력 503마력의 넘볼 수 없는 출력을 선사한다. 이로인해 제로백 4.5초, 공기저항 계수 0.27로 더욱 스포티브 한 성능과 주행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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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실내, 스포트 백에 걸맞는 스포티브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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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러에는 최초로 차명 레터링이 각인됐다. 실내 레이아웃은 이전 모델과 같다. 밝은 갈색 월넛 나무와 재활용 패트병 소재가 활용된 트림이 추가됐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SQ8 e-트론 스포트백은 스포티함이 강조된 보디 키트와 스포츠 시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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