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N 더는 무시 못하게 업그레이드 단행?
현대자동차 유일의 내연기관 N모델인 아반떼 N 모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외신은 현대차그룹의 알트 비어만 기술고문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아반떼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연기관 N도 지속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 연구소에서 아반떼 N에 2.5터보 엔진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아반떼 N 모델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현재 2.0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쏘나타 N과 여러 차량과 공유하는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성능은 크게 향상된다.
쏘나타 N을 기준으로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마력은 290마력으로 기존 280마력보다 10마력 더 강해진다. 최대 토크역시 40kgfm에서 43kgfm으로 늘어난다.
제네시스에서는 더욱 그 차이가 크다 마력수가 최대 304 마력에 달한다. 만약 아반떼 N에 적용된다면 그보다 더 높은 성능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륜 구동의 한계는 어쩔수 없어 회의적인 시선도 있는 듯 하다. 이와 관련해 알트 비어만의 코멘트는 없었다. 다만 그는 유일한 내연기관 모델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쏘나타 N의 개발계획은 없다”
현대자동차의 유링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인 아반떼 N이 ‘그돈씨’의 영역을 넘어 N의 진면모를 발휘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아반떼 N은 고성능 차량이라는 점을 무기로 차량 공유업체 쏘카등과의 협업에 힘입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댓글2
엠에스제이
아반떼 N 이면 뭐하나요~! 도심 속도는 50km 그리고 애들이 꿈나라인 늦은 저녁과 새벽 시간에도 30km 인것을... 쯔쯔쯔~~~ 절대공감
아반떼 N 이면 뭐하나요~! 도심 속도는 50km 그리고 애들이 꿈나라인 늦은 저녁과 새벽 시간에도 30km 인것을...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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