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드디어 공개 되었다. 당초 실루엣 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았던 제네시스 비전 그란투리스모 차량이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425/%EC%8A%AC%EB%9D%BC%EC%9D%B4%EB%93%9C1-31.jpg)
오렌지색의 날렵한 자태가 보이는 이번 차량은 공기역학을 완전히 정복한 극히 낮은 차고를 자랑하며 마치 공기저항이 거의 없이 광속으로 치고나갈 것만 같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430/%EC%8A%AC%EB%9D%BC%EC%9D%B4%EB%93%9C2-30.jpg)
역동적인 우아함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은 전면부의 슈퍼맨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LED헤드라이트의 생김새부터,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차체의 캐릭터라인 그리고 공기을 후면으로 보내주는 크고 작은 설계까지 어떻게까지 제네시스가 설계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여실히 증명했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506/%EC%8A%AC%EB%9D%BC%EC%9D%B4%EB%93%9C5-21.jpg)
전면부는 쿼드 램프로 새로우 크레스트 그릴의 형상을 취했다 특히 현대와 제네시스가 밀고있는 좌우로 긴 헤드램프 디자인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속도감을 더하는 모습이다.
측면은 넉넉한 대시 투 액슬을 적용 운전석이 파워트레인 뒤에 위치해 미드엔진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특히 후면부 휀다는 파라블릭 라인으로 더욱 볼륨감이 강조되었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441/%EC%8A%AC%EB%9D%BC%EC%9D%B4%EB%93%9C4-21.jpg)
후면은 둥근 쉐입으로 볼륨감을 높였으며 리어 스포일러까지 겸했다. 이는 공기역학은 물론 미학까지 섬렵한 모습이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435/%EC%8A%AC%EB%9D%BC%EC%9D%B4%EB%93%9C3-31.jpg)
제네시스 비전 그란투리스모 컴퓨터 속에만 있기에 너무도 아까운 모습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는 마그마 컬러를 더해 한층 강렬한 인상을 뽐낸다. 이번에 공개된 충격적인 비주얼로 제발 색상만이라도 출시해달라고 빌고 싶은 지경이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투리스모/출처: 제네시스](https://cdn.autofork.kr/autofork/2023/12/04185515/%EC%8A%AC%EB%9D%BC%EC%9D%B4%EB%93%9C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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