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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MINI, ‘컨트리맨C’ 발표 미니의 아성 유럽에서 이어가나?

MINI, ‘컨트리맨C’ 발표 미니의 아성 유럽에서 이어가나?

박서준 기자 조회수  

MINI, 새로운 ‘컨트리맨C’ 모델 발표

MINI는 12월 18일, 소형 SUV ‘컨트리맨’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모델인 ‘컨트리맨C’ (MINI Countryman C)을 유럽에서 발표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내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고효율의 1.5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최대 출력은 170hp, 최대 토크는 28.5kgm로, 0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8.3초, 최고속도는 212km/h에 달한다.

▲ 출처: 미니 코리아
▲ 출처: 미니 코리아

컨트리맨C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컨트리맨C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통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가속 시 모터가 19hp의 파워를 생성하여 엔진을 보조한다. 또한,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효율성을 높인다.

▲ 출처: 미니 코리아
▲ 출처: 미니 코리아

디자인과 기능의 개선

MINI 새로운 컨트리맨C 모는 전체 길이가 이전 모델보다 약 130mm 늘어나 4433mm에 이르며, 전고도 1656mm로 높아졌다. 이러한 변경을 통해 승객의 공간과 편안함이 향상되었다. 인테리어 중앙에는 MINI의 상징적인 원형 센터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모델에서는 유기 EL 디스플레이로 재해석되었다.

▲ 출처: 미니 코리아
▲ 출처: 미니 코리아

이 디스플레이는 직경 240mm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온보드 모니터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터치 컨트롤은 새로운 미니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인포테인먼트와 공조 등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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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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