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6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랭글러’ 사전계약 시작
지프가 2017년 공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지프 ‘랭글러’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랭글러’는 지프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랭글러의 주요 특징
새로운 랭글러는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이 터치스크린은 내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랭글러의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심 주행에서의 편안함과 안정성도 강화되었다.
랭글러의 디자인 및 성능
랭글러의 외관은 전통적인 지프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강인하고 단단한 차체 라인과 함께, 세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엔진 성능 면에서도 랭글러는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비를 제공하며, 다양한 지형에서의 주행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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