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토뉴스 “GV70, 드디어 계륵 포지션 벗어나나?” 스파이샷 공개에 이목집중

“GV70, 드디어 계륵 포지션 벗어나나?” 스파이샷 공개에 이목집중

박서준 기자 조회수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주목

제네시스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최근 포착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차량은 현행 모델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새로운 범퍼 디자인과 신형 G90과 유사한 MLA 타입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신형 GV70F/L의 주요 특징

디자인 변경: 크레스트 그릴은 보다 입체적인 모습으로 변화했으며, 측면은 디자인 휠이 새로워진 점 외에 추가로 달라진 부분이 없다. 후면은 슬림한 두 줄 테일램프 형태를 유지하되 미래지향적인 그래픽이 적용된다.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실내 업그레이드: 실내에서는 가장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GV80과 같이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며, 다이얼 기어 및 통합 컨트롤러와 컵홀더는 크롬과 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된다.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 GV70의 스파이샷/출처: 숏카

파워트레인: 현행 GV70 EV는 360kW(490마력)의 출력을 제공하는 사륜구동 듀얼 전기 모터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신형 GV70 페이스리프트의 경우에는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동화 모델의 전기 주행 거리 확장을 위해 더 높은 밀도의 배터리 팩 추가가 예상된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내연기관 모델 양산은 내년 5월부터 시작되며, 전동화 모델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차량은 제네시스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img
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