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초비상! 기아 k4 디자인 반응 난리 났다.

① K3 후속 모델 K4

기아의 올해 신차 라인업 중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 ‘K4’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현행 K3와 비교하여 크기가 커지고 상품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인 K4는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② K4 예상도

유튜버 뉴욕 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에 따르면, K4는 기아의 타이거노즈 그릴 디자인과 타이거 페이스 전면부를 갖추며, 기아 최신 모델과의 패밀리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DRL과 LED 세로형 헤드램프는 쏘렌토와 카니발과 유사하며, EV6에서 영감을 받은 범퍼 디자인도 적용됩니다.
로우&와이드 형태로 디자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휠하우스 라인과 캐릭터 라인의 입체적 구성이 역동성을 더합니다.

측면 디자인은 ‘Y’자 형태로 특유의 볼륨감을 강조하며, 2열 도어 손잡이는 C필러로 이동되었는데요.
패스트백 루프라인은 스팅어를 연상시키며, 후면부 테일램프는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부 볼륨감은 스팅어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었으며, 범퍼에는 세로형 리플렉터와 무광 가니시가 적용되었습니다.

실내는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을 고려한 사각형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칼럼식 변속 레버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공유하는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③ 올해 중 출시

K4의 출시는 올해 중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단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반떼의 꾸준한 판매량을 고려할 때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K4는 기아의 신차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