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고별전…”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마지막 ‘큐이르’ 출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의 마지막 특별 모델 ‘큐이르’ 출시

스텔란티스 재팬은 시트로엥 컴팩트 SUV ‘C3 에어크로스’의 마지막 모델로 특별한 에디션 ‘큐이르’를 출시했다. 이 특별 모델은 1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391만 8000엔부터 시작한다.

시트로엥 C3 ‘큐이르’의 독특한 디자인

‘C3 에어크로스 큐이르’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과 내부를 동일한 색상으로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특히, 카키 그레이의 외관 색상과 함께 연한 그레이와 베이지 색상의 가죽 및 테프 가죽 조합 시트를 채택하여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시보드에도 베이지 색상의 테프 가죽이 사용되었다.

파워트레인 및 가격

‘C3 에어크로스 큐이르’는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391만 8000엔, 디젤 모델은 410만 엔으로 책정되었다.

시트로엥의 전략 및 시장 반응

이번 ‘큐이르’ 모델은 시트로엥이 C3 에어크로스의 생산 종료에 따라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시트로엥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트로엥의 미래 전략

시트로엥은 이번 ‘큐이르’ 모델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성과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큐이르’는 시트로엥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트로엥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