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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전동화 결국 끝나나 내연기관의 부활?!” 토요타 내연기관 개발 지속

“전동화 결국 끝나나 내연기관의 부활?!” 토요타 내연기관 개발 지속

박서준 기자 조회수  

토요타 내연기관 개발 지속 전기차 시대의 도전

토요타 자동차는 전기차 판매 부진에 직면하여,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세대 내연기관 개발 지속 작업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 동안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에서 생산된 차량은 전 세계 시장에서 1,123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차량 판매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0만 4018대에 그쳤습니다.

▲ bZ4X의 중국버전 보치의 모습/출처: 토요탸
▲ bZ4X /출처: 토요탸

토요타 내연기관 개발 지속 내연기관에 대한 토요타의 접근

토요타는 많은 고객이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전기차 구매를 강요하기보다는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차세대 내연기관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도요타의 기술력과 혁신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 라브4 하이브리드/출처: 토요타
▲ 라브4 하이브리드/출처: 토요타

전기차 시장의 전망

토요타는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결코 30%를 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0%는 가솔린 차량, 하이브리드,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전기차로의 전환 과정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요타는 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형야리스 GR /출처: 토요타
▲ 신형야리스 GR /출처: 토요타

내연기관의 미래

토요타와 렉서스는 원래 2035년까지 내연기관을 탑재한 신차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었으나, 이 계획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수요에 따라 토요타는 유연하게 대응하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공존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요타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탐색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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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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