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BT-50 개량 신형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
마쓰다는 최근 태국에서 자사의 픽업 트럭, 마쓰다 BT-50 개량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이스즈 자동차로부터 OEM 공급을 받는 현행 BT-50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2020년 후반부터 호주 등 여러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던 차량이다. 새로운 BT-50은 프런트 범퍼에 신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상위 등급 모델에는 더욱 세련된 블랙 그릴이 장착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엔진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면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무선 Apple CarPlay와 Google Android Auto를 지원하게 업데이트되었다. 이는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더욱 손쉽게 차량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상위 등급 모델은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190마력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BT-50이 다양한 오프로드 및 중량 운반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결론
마쓰다의 BT-50 개량 신형은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현저한 개선을 이루었다. 새로운 디자인 적용,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강력한 엔진의 탑재로 BT-50은 픽업 트럭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은 기존 BT-50 사용자 뿐만 아니라, 픽업 트럭을 새롭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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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가면 180000대 정도 있는 깡통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