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신차 예상도 디자인
기아 자동차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인 ‘타스만’ 의 신차 예상도 이미지가 최근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예상도는 마초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블랙 컬러의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에 위치한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가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타스만의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타스만 신차 예상도 세부 디자인과 기능
타스만의 측면부는 높은 최저 지상고와 검은색 클래딩을 통해 강화된 오프로드 적합성을 드러냅니다. 후면부는 수직형 테일램프와 최신 기아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역동적이면서도 통일된 스타일링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면부에는 세로형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있어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파워트레인과 내부 구성
타스만은 2.5 가솔린 터보 및 2.2 디젤엔진을 탑재한 내연기관 모델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2026년에는 전기 픽업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실내는 최신 레이아웃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출시 계획과 시장 전망
타스만은 호주에서 올 하반기 최초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2월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모델의 출시는 기아의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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