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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백투더 퓨처가 현실로?!” 실제로 보니 미쳤다! Lynx DMC-EV

“백투더 퓨처가 현실로?!” 실제로 보니 미쳤다! Lynx DMC-EV

박서준 기자 조회수  

Lynx Motors 개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신흥 기업 Lynx Motors가 클래식 자동차의 전기화를 통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데뷔 모델로, DeLorean DMC-12와 1세대 Ford GT를 기반으로 한 Lynx DMC-EV 와 Lynx GT1e를 발표하였다. 이들 차량은 각각의 고전 모델의 스타일과 디자인을 현대적 전기차 기술로 재해석한 것으로,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 및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링크스 DMC-EV

Lynx DMC-EV 특징

Lynx DMC-EV는 1980년대 초의 DeLorean DMC-12를 모델로 하여 개발되었다. 이 모델은 영화 “Back to the Future”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으며, Lynx Motors는 이 클래식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총 100대의 한정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차체는 원래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며,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전체적으로 LED 조명을 적용했다. 내부 또한 현대적으로 재구성되어,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중앙 터널이 특징이다.

▲ 링크스 DMC-EV

Lynx DMC-EV의 기술적 사양

Lynx DMC-EV의 동력원은 슬로베니아의 Elaphe가 제공하는 4개의 모터 휠로 구성되며, 70kWh 용량의 배터리는 CATL에서 제공한다. 이 배터리는 완전 충전시 약 40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차량은 0에서 96.56km/h까지 4초 안에 가속할 수 있다.

▲ 링크스 DMC-EV

Lynx GT1e의 혁신적 디자인

Lynx GT1e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된 1세대 Ford GT를 기반으로 한다. 이 모델은 Elaphe에서 제공하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이들은 차체 내부에 위치해 총 2433마력을 생산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특성은 1.5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할 수 있는 놀라운 가속력과 예상 최고속도 515km/h이다.

▲ 링크스 DMC-EV

Lynx GT1e의 배터리 및 섀시

이 모델은 Amprius에서 공급하는 100kWh 배터리를 사용하며, 유동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약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섀시는 스위스의 Matech Concepts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테리어는 완전히 새로 설계되어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이다.

▲ 링크스 DMC-EV

Lynx DMC-EV 생산 및 가격

현재 Lynx Motors는 이 두 모델의 정확한 생산 시작 날짜와 가격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각각의 모델은 한정 생산될 예정으로, Lynx GT1e는 특히 27대만 제작될 예정이며, 개별 차체 페인트 디자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 링크스 GT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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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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