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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BMW M5 세단 신형, 어떻게 바뀌나!?” V8 엔진 유지할까?

“BMW M5 세단 신형, 어떻게 바뀌나!?” V8 엔진 유지할까?

박서준 에디터 조회수  

BMW M5 세단 신형 개발 현황

BMW는 2024년 5월 14일, 신형 ‘BMW M5’ 세단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토타입은 전체적으로 위장막으로 덮여 있지만, 여전히 그 고성능의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M5의 역동적인 주행 능력이 강조되었으며, 자동차의 도어 패널이 제거된 상태에서도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이 가능하였다. 현재까지의 개발 과정을 통해 BMW는 이 차량이 고성능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임을 자신하고 있다.

▲ BMW의 M5 세단 프로토타입

BMW M5 세단 신형 외관 디자인

차기형 BMW M5의 외관은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더 강화되었다. 특히 전면 부분에서는 더욱 둥근 형태의 키드니 그릴과 크게 확장된 사다리꼴 흡입구가 돋보인다. 이러한 디자인은 차량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조하며, 범퍼 양쪽에 위치한 삼각형 에어벤트는 효과적인 냉각과 에어 커튼 기능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슬림한 스포일러와 강력한 인상의 쿼드 이그조스트 파이프가 장착되어 세련된 퍼포먼스를 더하고 있다.

▲ BMW의 M5 세단 프로토타입

실내 디자인

차량의 내부 역시 혁신적인 변화가 가미되었다. 신형 5 시리즈와 공유하는 레이아웃에도 불구하고, 고급 카본 파이버 트림과 고급 소재의 시트가 사용되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러한 내부 디자인은 M5의 독특한 캐릭터를 부각시키며,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조율되었다.

▲ BMW의 M5 세단 프로토타입

엔진 및 성능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 AMG가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도 불구하고, BMW는 M5에서 V8 엔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전기 부스트 기능을 추가하여 성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XM 라벨 레드’ 모델에서 사용된 4.4리터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변형하여, M5에서는 최고 출력 728ps, 최대 토크 1030Nm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대 M5 CS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이다.

▲ BMW의 M5 세단 프로토타입

예상 출시 및 시장 영향

차기형 BMW M5 세단의 월드 프리미어는 2024년 내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차량이 시장에 출시되면 BMW 세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M5는 이미 고성능 세단 분야에서 강력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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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에디터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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