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콘티넨탈 GT 아줄, 일본 한정판 모델 공개
벤틀리 모터스 재팬은 일본 한정판 모델로 제작된 ‘콘티넨탈 GT 아줄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벤틀리의 ‘콘티넨탈 GT’ 시리즈 중에서도 운전의 쾌적함과 웰빙을 중시한 ‘아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벤틀리의 비스포크&코치 빌드 부문인 매리너가 손을 더해 1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벤틀리 콘티넨탈 한정판 외관 디자인
이 한정판 모델의 외관은 솔리드 화이트 바디 컬러와 10 스포크의 19인치 블랙 휠, 그리고 GT 블랙 루프가 특징이다. 블랙의 악센트는 차량에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카본제 바디 킷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는 디자인 테마인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을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체적으로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는 블랙을 기본으로 피아노 블랙의 우드 패널이 조합된 특별한 디자인 컬러 스플릿이 사용되었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화이트 스티치가 각 부분에 악센트로 도입되었으며, 크롬 부품 등이 포함되어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러한 세부 요소들은 차량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판매 및 가격
이 특별 사양 차량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며, 6월부터 딜리버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4,165만 7,000엔부터 시작하며, 각 부위의 특별 디자인과 함께 ‘Last of Line’ 자수나 트레드 플레이트, Mulliner 셀프 레벨링 휠 배지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특별한 요소들은 차량의 희소성과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결론
벤틀리의 ‘콘티넨탈 GT 아줄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은 일본 한정판으로,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다양한 특별 사양들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어 그 희소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며, 일본 내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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