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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폴스타3, 후륜 구동 엔트리 사양 추가

폴스타3, 후륜 구동 엔트리 사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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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후륜 구동 엔트리 사양 추가

폴스타는 6월 27일 신형 전동 SUV ‘폴스타3’ 의 라인업에 새로운 등급으로 ‘롱 레인지 싱글 모터’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엔트리 모델은 중국과 미국에서 제조되며, 듀얼 모터 버전과 동일한 111kWh의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있다. DC 충전을 통해 10-80% 충전이 30분 내에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50km의 항속 거리를 자랑한다. 이는 폴스타 시리즈 중 가장 긴 주행 거리이다.

롱 레인지 싱글 모터의 주행 성능

롱 레인지 싱글 모터는 듀얼 모터 버전과 마찬가지로 높은 주행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고도의 패시브 댐퍼 시스템을 통해 승차감과 컨트롤이 확보되었으며, 다이나믹한 주행 특성을 실현하고 있다. 리어 구동 모터는 최고 출력 220kW와 490Nm의 토크를 발생시키며, 0-100km/h 가속 시간은 7.8초이다.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다른 폴스타 3 모델과 동일한 브렘보제를 채용하고 있다.

2025년형 라인업과 다양한 선택 옵션

롱 레인지 싱글 모터의 폴스타 3은 2025년형 라인업의 일부로 준비될 예정이다. 외장색은 6가지, 내장은 5종류, 휠 옵션은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루미나사의 LiDAR를 탑재한 안전 운전 지원 기능의 패키지 ‘파일럿 팩’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선택 옵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맞춤형 차량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폴스타3 사양과 특징

폴스타 3는 듀얼 모터와 싱글 모터 버전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111kWh의 배터리 팩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DC 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긴 주행 거리와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도의 패시브 댐퍼 시스템을 통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이는 폴스타 3가 다이나믹한 주행 특성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폴스타3 후륜 구동의 장점

롱 레인지 싱글 모터 버전은 후륜 구동 시스템을 채택하여 주행 성능을 최적화하였다. 후륜 구동 모터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제공하여 강력한 가속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이 7.8초로 매우 빠르다. 또한, 브렘보제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폴스타 3는 도심 주행부터 고속도로 주행까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폴스타의 미래 전망

폴스타 3의 롱 레인지 싱글 모터 버전은 폴스타의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도입하여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폴스타는 높은 성능과 긴 주행 거리,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하는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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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에디터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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