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과 함께한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행사는 특히 뮌헨이 처음 한국을 방문해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여의도에서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는 김민재, 토마스 뮐러, 콘라트 라이머 선수가 참석해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차량은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 모델로,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풍성한 이벤트에 10만 명 방문
이번 행사는 선수들의 라커룸 콘셉트로 꾸민 포토존과 OX 퀴즈 게임 등으로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팬 존을’ 운영하며 스페셜 랩핑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콘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을 선보였다. 아우디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방문객은 약 10만 명에 달한다.
누리꾼 반응
아우디 써머투어와 FC 바이에른의 최초 방한에 누리꾼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누리꾼은 “뮌헨이랑 토트넘이 한국에서 붙는 걸 보다니”라며 “아우디, 쿠팡부터 내한에 힘써준 기업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은 “행사 갔다 왔는데 아우디 도색 차량 정말 예쁘더라”며 “경기도 재밌게 봤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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