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T4K 전기트럭 역대급 프로모션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자를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 현상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위축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델에 따라 최대 900만 원의 지원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자체 보조금 혜택 확대
GS글로벌은 T4K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던 자체 보조금을 확대한다. 브랜드는 현재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외에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자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카고 트럭 기준 40만 원의 추가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에게는 12만 원의 추가 지원이 이루어져 총 52만 원의 자체 보조금 지원을 마련했다.
900만 원의 파격적인 지원 혜택도
2023년형 모델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900만 원의 파격적인 재고 구매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혜택을 통해 서울시 기준 T4K의 실 구매가는 1,971만 원이 된다. 보조금 혜택이 가장 큰 경남 거창에서 T4K를 구매한 경우 가격은 1,274만 원까지 낮아진다. T4K 냉동탑차 모델에 대한 혜택도 마련되었다.
냉동탑차 구매 고객은 4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혜택을 더해 서울 기준 3,925만 5,0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 냉동탑차는 V2L 기능으로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지 않고, 충전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보증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이외에도 T4K 차량 내 인터넷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라우터를 기본 제공한다. 배터리 보증 기간도 8년 또는 15만km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구매는 8월 출고 고객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T4K 전시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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