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클라라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고급스러운 모습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녀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포르쉐’ 사진과 함께, 10년 전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0년 전, ‘드림카는 포르쉐’라고 밝힌 클라라
약 10년 전인 2013년, 클라라는 ‘탑기어 코리아 시즌 5’에서 가장 사고 싶은 드림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포르쉐 911’을 꼽은 바 있다.
스포츠카의 ‘정석’으로 꼽히는 포르쉐 911는 수 많은 슈퍼카를 성능으로 제압해 스포츠카가 아닌 ‘슈퍼카’로 취급받기도 하며, 클라라 뿐 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언급된다.
꿈 이룬 클라라? ‘포르쉐 993’과 찍은 사진 재조명
한편, 클라라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포르쉐 993’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르쉐 993은 그녀가 드림카로 꼽은 포르쉐 911 시리즈의 하나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된 클래식 중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스포츠카이다.
이 모델은 포르쉐가 자랑하는 고전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많은 ‘스포츠카 덕후’ 등에게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클라라의 바지 색상과도 꼭 맞는 핑크 색상은 한층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포르쉐 993 터보 목격담에 네티즌들 반응은
한편,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포르쉐 993 터보’ 모델의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다. 무려 1997년식으로 보이는 해당 모델은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아름답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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