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경영의 ‘하늘궁’이라는 곳에서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드디어 허경영 사망?”이라는 놀란 분위기로 기사를 클릭하며 사건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경찰의 조사결과 남성은 허경영 본인이 아닌 80대 A씨로 당초 허경영의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불로유’를 마시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로유’는 아내가, 남편은 노환을 사인으로 본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사건으로 다시금 허경영과 그의 기이한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가 여태껏 보여온 엽기적인 행보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오늘은 그의 행보와 함께 그의 차를 탐구해 본다.
허경영의 차차차
허경영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본인은 아이큐 430에 중랑천 다리에서 태어나 삼성 창업주의 양자라고 한다. 그의 못 믿을 말 투성이들 속에 그는 두번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는 2016년 경 자신의 유튜브에 두손을 놓아봐 라며 두손을 놓고 운전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실제로 그는 왼 무릎으로 헨들을 조종하며 시속 100km의 속도로 내달리는 묘기를 보였다.
역시는 역시나일까, 그 묘기 이후 그는 3중 추돌을 일으키며 뉴스에 대서특필 되었다. 그러면서 그의 차인 롤스로이스 팬텀이 주목을 받았다. 이 사고로 그는 보험 한도치 2000만원에 도달해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늦추는 것은 물론 그의 차라 리스차량임도 만천하에 공개 되었다.
허경영 ‘스카이 워커’ 롤스로이스 팬텀
그가 타는 차로 알려진 롤스로이스 팬텀은 영국의 하이엔드 차량 브랜드인 롤스로이스의 차종으로 그는 현재 17년식 모델을 탑승 중이다. 17년식 롤스로이스 팬텀은 517마력 V12 6.75리터의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다.
국내에는 17년 10월경 출시되었으며 시작가는 6억 3000만원 부터다. 직접 주문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내장을 비롯한 외장 색상, 소재 등의 비스포크 옵션이 들어가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그러나 허경영은 개인적인 옵션을 넣었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 사건에 관해 허경영 본인의 입장이나 유감 표명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1
.ㄱ
무슨말을 하려는지 하나도 모르겠네 RR광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