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클래스 사려던 아빠들 주목
제네시스 G90 프로모션 눈길
무려 ‘1천만 원’ 가까운 할인
S 클래스, 7시리즈, A8, G90. 프리미엄 대형 세단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존재했다. 그중 G90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네시스가 10월 G90에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가동한다. G90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이달 구입 시 가격의 최대 8%의 할인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먼저 기본 및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8% 재고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월 이전 생산 재고차 구입 시 5%가 할인되며, 5~7월 생산 재고차는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4월 이전 생산 재고차 구입했다면 8%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7월 생산 재고차는 할인이 5%까지 적용된다.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이 1억 원이 넘어가는 만큼, 8%가 할인된다면 약 1천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 깎인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할인 폭 적지않다
또한 제네시스 공통 프로모션인 원-백 프로모션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및 수입차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G90을 구입하면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 특별 조건을 통해 500만 원의 현금 할인도 제공된다.
할인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를 포함해 지역 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개인 구매 시 지원된다. 이어 베네피아 제휴타겟 최대 20만 원 할인,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할부 프로그램도 ‘관심’
소비자들 선택지 늘려
할부 프로그램 역시 소비자들을 반긴다. 제네시스 G90을 할부로 구입한다면 4.9%(36개월)/5.0%(48개월)/5.1%(60개월) 금리의 표준형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어 현대 캐피탈 렌트/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출고할 시 차량 가격 100만 원 할인과 초회차 임대료 1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2024년형 G90은 지난 3월 21일 출시되었다. 2024년형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후석 도어 제어 버튼이 추가된 이지 클로즈 시스템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또한 블랙 트림이 신설되어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9,540만 원부터다.
다양한 디테일로
최대한 고급감 ↑
2024년형 G90는 후석 도어 제어 버튼이 추가된 이지 클로즈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등 사양을 개선하고 안전·법규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강화했다. G90 블랙은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최대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에서 엄선한 내장재를 사용했다. 또한 G90 블랙 고객은 기본 멤버십 혜택에 더해 블랙 전용 기프트 박스, G90 롱휠베이스 모델과 같은 멤버십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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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비빌대를 비벼라 S클래스 대신 G90으로 눈을 돌려? 이거야 말로 개 풀뜯어먹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