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녀의 기쁨 누린 박수홍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을까?
새로운 패밀리카 포착됐다
방송인 박수홍. 그의 새로운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수홍은 방송에서 매니저 없이 홀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 그의 차가 무엇인지 포착됐다. 바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V80’ 2024 신형 모델이었다.
GV80은 현재 제네시스 안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이다. 현대차 자료에 따르면 GV80은 올해 1~9월까지 국내에서만 3만 1,420대가 팔렸다고 했다. 같은 급인 현대차 ‘펠리세이드’보다 2배나 비쌈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에선 월등히 앞섰다. 그렇다면 GV80이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보다 화려해진
GV80 내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외관, 내관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안전성이 아닐까 싶다. 먼저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자. 외관은 이전과 거의 비슷하나 약간 변경된 부분이 있다. 후드 상단에 기요셰 패턴을 더했으며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은 좀 더 슬림해졌다. 전면부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이중 메시 구조의 G-매트릭스 패턴을 더했으며 MLA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이전보다 더 화려해졌다.
내관은 어떨까?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배치, 여백의 미의 인테리어는 그대로이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디테일로 좀 더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또 소재의 변화, OLED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내관 디자인 퀄리티를 높인 모습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양도 최신으로 업그레이드돼 좀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성능 눈길
최신 안전 기능 탑재
GV80엔 2.5L 가솔린 터보, 3.5L 가솔린 터보, 3.0L 디젤 3가지의 엔진 옵션이 있다. 3.5L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350마력으로 고속 주행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전자 제어 서스펜션,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져 승차감과 코너링에 안정성이 더해졌다. 장거리 운전 시에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7개의 에어백 시스템 등 최신 안전 기능들이 탑재돼있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이런 GV80의 안전성은 여러 스타들에 의해 입증된 바 있다.
큰 사고에도 멀쩡
안전성 부분 입증
2021년 타이거 우즈는 GV80을 몰다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를 겪었다. 그러나 다친 곳은 다리 하나뿐인 걸 본 누리꾼들은 GV80을 ‘타이거 우즈를 살린 차’라고 부르기도 했다. 배우 정태우 역시 2023년 교통사고를 당했다. 문짝은 완전히 찌그러졌으나 그의 목숨은 안전했다.
박수홍이 GV80을 탄다는 걸 알게 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진짜 검소하네’, ‘빚 때문에 그런가?’, ‘GV80 안전성 미쳤네’, ‘딸도 태어났으니 패밀리카로 딱인 듯’, ‘연예인이 국산 차 타면 뭔가 달라 보여’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53세의 늦은 나이에 딸을 낳고 아빠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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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C발 제목 족 같네
C 발 제목 족 같네
ㅋㅋㅋ. 현기차. 광고내
헛소리
햐..이제 기자는 소설수준 글만 쓸줄알면 개나소나 하는 시대구나
제네시스면 뭐해 기술이 부족한데
우즈 고만 울러먹어라 LA 카운티도로 굽은길 컨트롤이 않되어 단독사고인데 폴쉐인줄 몰아재키자 일어난사고 죽을뻔했는데 우 즈 는 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