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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이슈 ‘300만 원 파격 할인!’.. 역대급 기회 찾아온 K8, 아빠들 벌써 줄 섰죠

‘300만 원 파격 할인!’.. 역대급 기회 찾아온 K8, 아빠들 벌써 줄 섰죠

인주연 수습기자 조회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K8 하이브리드 할인 진행
할인율과 가격은 어떨까?

사진 출처 = ‘AuctionAuto’

기아의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가 12번째 한국시리즈를 우승하면서 이를 기념해 기아가 생산 월 조건에 따라 최대 1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5,000대 한정으로 8개 차종에 대해 적용된다. 이 중 인기 모델인 기아 K8 하이브리드 할인을 주목할 만하다.

기아 K8 하이브리드의 경우 7%의 할인이 제공된다. 단 K8 하이브리드 할인은 202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해 지난 8월 출시된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24년형 K8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을 구매할 경우 7%의 할인으로 약 300만 원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출처 = ‘DubiCars’
사진 출처 = ‘DubiCars’

7% 할인 적용에 더해
노후 경유차 할인까지

엔트리 트림인 K8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의 경우에도 7% 할인이 적용돼 약 265만 원이 할인되어 실구매 가격이 3천만 원 중반 아래로 내려간다. 이 외에도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노후 경유차 할인은 4, 5등급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기 폐차 지급 대상 확인서와 자동차 말소 등록 사실 증명서를 필요로 한다. 이에 더해 기아 인증 중고차에 기아 보유 차량을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할 시 최대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법인 구매로 여러 대를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에 최대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구매 대수별 할인율은 2대 구매 시 1%, 3~4대 구매 시 2%, 5대 구매 시 3%이다. 지난 8월에 출시된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7% 할인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및 트레이드 인 신차 구매 지원 등 다른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진 출처 = ‘DubiCars’
사진 출처 = ‘DubiCars’

기아의 대표 세단 K8
연비와 성능 모두 잡아

기아 K8 하이브리드는 2021년 3월에 출시된 기아의 대표 세단으로 가솔린과 전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차량이다. 전장은 5,015mm, 전폭 1,900mm, 전고 1,445mm로 넓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휠베이스는 3,010mm로 세그먼트 최장 수준이다. 또한 트렁크 용량은 427L로 여유롭게 짐을 수납할 수 있다.

2024년형 K8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의 전면부는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아몬드 패턴의 크롬 가니시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헤드램프는 LED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가 연결되어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한 후면부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그래픽으로 연결한 좌우 리어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사진 출처 = ‘DubiCars’
사진 출처 = ‘DubiCars’

18km/L 우수한 연비
가격은 3,698만 원부터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엔진과 44.2kW 구동 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8.0km/L로 준대형 세단임에도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구동 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이전 모델인 K7 하이브리드 대비 약 11%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

2024년형 K8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 원, 노블레스 3,929만 원, 시그니처 4,287만 원이다.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인증되어 공영주차장, 공항주차장, 남산 1, 3호 터널 통행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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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수습기자
intern2@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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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길이만 잔뜩 늘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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