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불화설
종식시킨 연말 무대
윤은혜 타는 차 화제
지난 20일 KBS에서 2024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는 베이비복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곧 바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베이비복스. 그 이유는 바로 윤은혜, 이희진, 심은진, 김이지, 간미연까지 5명 모두가 완전체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14년 만에 뭉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하나같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멋진 무대를 펼쳤다.
1999년 활동곡 ‘Get Up’부터 2002년 리메이크곡 ‘우연’, 그리고 후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합동으로 선보인 ‘Killer’까지. 윤은혜는 “2~3주 동안 정말 열심히, 매일 새벽까지 연습했다.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보니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더라.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어른이 돼서 변한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사이가 생겨 감사한 한 주를 보냈다. 어떤 모습이든 지지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참 힘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KBS 2024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베이비복스가 완전체 무대를 진행하며 줄곧 따라다녔던 ‘불화설’ 꼬리표도 종식됐다. 이날 윤은혜는 팬들 앞에서 불화설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고. 그는 “저희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게 불화설과 왕따설 타이틀이 붙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미안했다. 다 설명할 수가 없지 않나”라며 울컥했다.
베이비복스의 불화설은 예전부터 거론된 소문 중 하나였다. 이 불씨를 더 크게 지펴진 건 최근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 4인이 함께 활동을 해서였다. 이에 윤은혜는 곧바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라고 해명했으나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의혹은 계속됐다. 그러던 중 이번 KBS 2024 가요대축제 완전체 무대로 드디어 불화설이 종식된 것이다.
윤은혜 자동차 화제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이와 관련 윤은혜의 자동차도 함께 이목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동차를 공개한 바 있다. 그가 타는 자동차는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격은 최소 1억 1,000만 원에서 2억 4,000만 원에 달한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공격적인 범퍼,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인상적인 럭셔리 카이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5,020mm, 전폭 1,970mm, 전고 1,695mm, 휠베이스 3,004mm로 SUV답게 굉장히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2열에는 전용 공조 장치와 송풍구, 리클라이닝 등의 편의 기능이 적용돼 탑승객 또한 편안하게 차를 탈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580L, 2열을 접으면 최대 1,625L까지 적재가 가능하다고.
럭셔리 카답게
최고급 소재와 성능
실내에는 최고급 소재가 사용됐으며 7인치 아날로그 계기판과 8.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운전자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또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어 퀄리티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
윤은혜가 타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MHEV 트림으로 V4 2.0L 트윈 터보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제로백은 6초를 기록, 최고 245km/h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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