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과거
거식증 충격 고백
그녀가 타는 차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화제에 오른 화사. 최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 화사는 거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습생 시절 몸무게가 41kg이 돼야 데뷔할 수 있기에 아예 안 먹었다. 체중을 재는 날엔 멤버들과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흑임자 인절미를 먹고 싶었다. 하나를 딱 산 뒤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어 먹었는데 그때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으면서 뺐는데 어떻게 이걸 다시 먹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죄책감이랑 분노 등 모든 감정이 몰려왔고 펑펑 울면서 토했다. 그런 식으로 거식증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과거 거식증 앓기도
현재 포르쉐 카이엔 오너
화사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화사 데뷔 초에 진짜 별의별 걸로 온갖 욕 다 먹었는데… 지금 너무 성공해서 행복해”, “아 그래서 ‘I Love My Body’같은 곡 냈던 건가?”, “솔직히 화사 말고 대다수 아이돌들이 거식증 걸렸거나 식이장애 걸린 상태일 텐데… 저걸 대놓고 말하는 게 정말 대단한 용기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와 관련 화사의 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사는 지난 202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화사의 차는 포르쉐의 카이엔으로 밝혀졌다. 대형 SUV인 카이엔은 연예인들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차종 중 하나이다. 이 차는 소녀시대 윤아, 방송인 김새롬, 배우 하석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갖춰
카이엔이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엔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뛰어난 성능이 꼽힌다. 3.0L V6 터보엔진을 탑재한 카이엔은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초이며 최고 속도는 248km/h에 달한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 1억 2,760만 원부터 1억 4,62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이 추가되면 금액은 더 올라갈 수 있다. 사실 화사는 카이엔을 타기 전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의 ‘XC40’의 오너이기도 했다. 몇 번의 운전면허 시험을 본 뒤 겨우 자격증을 딴 화사는 자신의 첫 차로 XC40을 선택했다.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에 이 차가 등장했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굉장히 화제를 모았다.
화사의 첫차는 볼보 XC40
높은 안전성으로 인기 끌어
XC40 같은 경우는 원래도 볼보 안에서 판매량이 높은 모델 중 하나이다. 부담 없는 몸집과 유지비, 높은 공간 활용성은 기본,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완판됐던 모델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차를 사려고 무려 6개월 이상의 대기를 해야만 했다고. 여기에 방송까지 타 ‘화사 차’라는 타이틀까지 얻기도 했다.
2.0L 가솔린 터보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XC40은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트림별로 상이하다. 모멘텀 4,670만 원, R-디자인 4,930만 원, 인스크립션 5,134 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까지 추가하게 되면 가격은 나온 금액보다 더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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