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강아지 변 색깔 그리고 그 원인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 변 색깔, 치우기 전 3초만 확인해 보세요
강아지는 아프다고 표현을 하는 동물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애써 감추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주인이 관심을 가지고 살피지 않으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건강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강아지의 변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다.
변 색깔 마다 알 수 있는 건강 정보가 다르니 꼭 확인해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하자.
강아지 변 색깔 6가지!
갈색 변: 일반적인 변의 색깔로 너무 짙은 빛도, 옅은 빛도 아닌 상태이다. 이 경우에도 바로 집을 수 없는 묽은 변이나 심하게 딱딱한 변은 주의해야 한다
녹색 변: 강아지가 풀이나 녹색 채소를 먹은 것이 아니라면 담즙으로 인해 녹색변을 볼 수 있다. 담즙이 흡수가 안된 채 변으로 나오면 녹색을 띄며 일시적이 아닌 경우 소화기능과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긴 가능성이 높다.
붉은 변: 붉은 변은 대장, 항문 내 출혈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강아지 엉덩이 주위를 꼭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해 종양이나 염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심한 경우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것일 수 있는데 이 바이러스의 경우 치사율이 높아 예방접종과 병원 방문이 필수다.
노란 변: 노란 변은 노란색 색소(단호박 등)가 많은 음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황달 증세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검은 변: 검은 변의 경우 상부 소화기관의 출혈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위장염, 위염, 십이지장 궤양 등 심각한 질병일 가능성이 높고 때때로 기생충에 의한 흡혈로 생길 수 있다. 기생충 감염이 심하면 변에 흰 반점이 보이기도 한다.
흰색 변: 칼슘을 많이 먹으면 변이 하얗게 될 수 있다. 이 경우 칼슘을 중단하면 변 색깔이 돌아온다. 그러나 칼슘 급여와 관계 없이 흰색인 경우 담즙이 분비되지 않아 흰 색이 될 가능성이 있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강아지 장 건강을 위한 예방법!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
과식하는 습관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소화 불량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과식을 피하기 위해 사료 그릇을 평평하고 넓은 그릇으로 준다면 개선할 수 있다.
또 정해진 시간에 정량을 급여하는 습관을 들이는 등 사료 급여 습관을 형성하면 좋다.
먹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위장에 부담을 주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장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사람이 먹는 것은 피하고 주더라도 간이나 양념이 되어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예방접종 및 구충제
바이러스와 기생충 역시 강아지들의 장 건강을 해치는 요소이다.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과 구충제 투약으로
바이러스와 기생충으로 인한 장 건강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
사료 교체는 천천히
갑작스레 사료를 교체하는 것도 장에 부담을 주어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사료 교체는 일주일을 교체 기간으로 잡고
서서히 기존 사료와 새 사료의 비율을 조절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아지 전용 유산균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면역력의 대부분을 장에 의존한다.
사람이 손을 사용하는 것 처럼, 강아지는 입을 사용한다.
그만큼 입을 통해 들어온 균을 장의 면역세포가 방어한다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장 건강이 중요하며 특히 장 내 미생물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강아지 전용 유산균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 유산균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면 다음 제품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 유산균으로 유명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강아지 장 건강에 필요한 요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 건강을 해치는 원인들을 고려하여, 근본적인 개선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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