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결혼하는 김종민
상대는 무려 11살 연하라고
김종민이 소유한 수입차 정체
김종민이 11살 여자 친구와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 김종민은 “내년 2~3월에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종민 측의 여자 친구는 김종민보다 11살 연하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인이다 보니 얼굴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김종민의 지인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면 미모 역시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진혁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고 임원희 역시 “되게 똑 부러진 느낌이다. 예쁜 것만 아니라 지적이게 생겼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9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 타는 중
이와 관련 김종민의 재산과 차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큰 논란 없이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해온 김종민은 한때 재산이 무려 500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그의 방송 출연료는 회당 600에서 700만 원 사이라고 한다.
그가 전세로 살고 있는 청담동 청담 아이파크의 전세가는 약 18억 원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차는 무엇일까? tvN ‘대탈출2’ 출연 시 김종민은 2019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이 에스컬레이드엔 숏바디 모델과 롱바디 모델이 있는데 김종민은 롱바디 모델을 타고 왔다고.
강렬한 아우라 내뿜어
편리한 주행 경험 선사
롱바디 모델은 전장 5,697mm, 전고 1,880mm, 전폭 2,045mm, 휠베이스 3,302mm로 대형 SUV답게 굉장히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력한 성능은 덤이다. 외관에서부터 압도적인 크기로 아우라를 내뿜는 에스컬레이드의 전면부엔 강렬한 수직형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측면은 대형 SUV 특유의 단단한 차체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후면엔 독창적인 수직형 테일램프가 장착돼 캐딜락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 역시 최고급 소재들로 꾸려졌다. 넉넉한 실내 공간은 7명이나 탑승이 가능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에게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1억 5천만 원 시작
파워트레인은 6.2L V8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다. 최고 출력 420마력, 최대 토크 62.8kg·m의 힘을 발휘한다. 큰 사이즈의 SUV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0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 역시 제공해 운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거기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 등이 들어가 있어 캐딜락이 얼마나 안전에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차의 가격은 1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옵션에 따라, 사양에 따라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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