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획특집 ‘정우성 보이자 정색’.. 표정 논란 혜리, 결국 ‘이것’까지 들통난 상황

‘정우성 보이자 정색’.. 표정 논란 혜리, 결국 ‘이것’까지 들통난 상황

이효정 기자 조회수  

제45회 청룡영화상
정색 표정 화제 됐던
혜리, ‘이것’도 재조명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혜리’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걸스데이 출신 혜리 측의 표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청룡영화상이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바로 정우성 때문이다. 최근 문가비는 정말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과 낳은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한 아들이 배우 정우성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는 점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둘은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 가까운 관계로 지내다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갖게 된 것이었다. 정우성은 혼외 자식에 대해 결혼은 하지 않지만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그 논란 이후 청룡영화상이라는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춘 것이다.

사진 출처 = KBS 2TV ‘제45회 청룡영화상’
사진 출처 = KBS 2TV ‘제45회 청룡영화상’

정우성 수상 소감 밝혀
혜리 표정 떨떠름 화제

이날 정우성은 시상자로 올랐다. 최다 관객상 부문에서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서울의 봄’이 수상하자 정우성은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제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의 솔직한 고백에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대다수의 배우들은 박수와 환호로 그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혜리다. 혜리는 배우 임지연과 박주현이 신나게 호응할 때 혼자 떨떠름한 표정으로 정우성을 바라봐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제45회 청룡영화상’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혜리’

혜리가 타는 차에도
관심 보이고 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리 표정 = 내 표정”, “혜리 반응이 제일 정상적이네 혼외 자식 낳은 게 자랑이냐?”, “연예계 수준 알겠다”, “박수 치는 배우들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의 이런 솔직한 표정에 대중이 동의를 표하면서 그의 차종에 대해서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혜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 번 차를 공개한 바 있다. 혜리가 타는 차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벤츠의 ‘GLC’ 모델로 2015년부터 생산 중인 C클래스급 중형 SUV다. 혜리는 이 차를 친구인 블랙핑크 지수를 따라 샀다고 밝힌 적이 있다.

사진 출처 = ‘reddit’
사진 출처 = ‘reddit’

벤츠 GLC SUV 모델
최대 7,069만 원

일반 SUV보다 루프 라인이 낮은 쿠페형 SUV로 만들어진 GLC 모델은 2.0L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5.6초인 뛰어난 성능의 차량이다. 크기는 전장 4,720mm, 전고 1,645mm, 전폭 1,890mm, 휠베이스 2,890mm로 SUV답게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19인치 타이어가 탑재됐다.

또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옵션, 트림에 따라 6,501만 원에서 7,069만 원까지 올라간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이효정 기자
Leehj@autofork.co.kr

댓글23

300

댓글23

  • 정우성 싫어!! 싫은건 내 자유~ 이 놈은 좌파에다 연기도 못하고~~ 같은 나이란게 창피하다 >.<

  • 옛날부타 좋아 했는데 뭐가 문제요 먼저 인간이 되야지요 몸의 욕망이 이끄는대로 움직이면 동물과도 똑 같아지니 좌중 또 좌중 했어야지요 실망이 크오....ㅠ

  • 더러워서 역겨워서 절라도 인간들의 뻔뻔함을 더이상 보고싶지않네 고상하고 선한척은 혼자 다하더니 엿이나 처먹어라 씹

  • 애 생겼다고 무조건 결혼해야 된다? 생각이 너무 경직되어 있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근데 무슨 책임을 질거냐고 따지는 사람들...본인들은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길. 나에게 최선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최선으로 보일지, 나 또한 정우성 욕하듯이 다른 사람들 시선에는 내가 욕먹게 키우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하고 본인 걱정들이나 하길. 제일 꼴보기 싫은게 자기는 단 한 줌 도움도 안 줄거면서 다른 사람들 일에 광분하여 배 놓고 감 놓으라고 참견하는거.

  • 혜리가 왜 그랫을까? ㅋㅋ

공유하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