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의 열애로
화제 모였던 블랙핑크 리사
그녀의 자동차가 돌연 난리
블랙핑크 리사. 그녀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리사는 인스타그램에 페라리를 운전하는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루이비통의 바사티 자켓을 입고 페라리를 운전하는 그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만들었다. 이날 리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슈퍼카 마니아라는 리사, 그래서인지 갖고 있는 차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앞서 리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본인이 가진 차종을 소개한 바 있다. 첫 번째로는 벤츠 AMG G63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지바겐’으로 익히 알려져있는 이 차의 가격은 무려 2억 4,290만 원부터 시작한다.
벤츠 지바겐과
페라리 슈퍼패스트
4.0L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G클래스 중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차다. 최고 출력은 585마력, 최대 토크 86.6kg.m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4.5초에 달한다.
두 번째론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있다. 이 모델은 페라리에서 2018년 생산한 그랜드 투어러 슈퍼카로 페라리 F12베를리네타의 후속 차량이다. 숫자 812에서 맨 앞자리 8은 차의 출력을, 12는 엔진의 기통수를 뜻한다.
롤스로이스까지
보유하고 있어
F12베를리네타보다 60마력이 더 높은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F140GA/HB 자연흡기 6.5L V12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DCT 변속기를 사용해 최고 출력 800마력, 최대 토크 73.3kg·m의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2.9초이며 가격은 4억 6,900만 원이다.
세 번째는 롤스로이스다. 리사는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의 롤스로이스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도 옷처럼 그날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탈 수 있는 재력을 가진 리사. ‘영 앤 리치 프리티’는 바로 리사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미드 출연 확정
연기 도전하기도
그의 남친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 역시 재벌 2세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적인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톱 걸 그룹 멤버와 재벌 2세의 만남… 이거 완전 드라마 아니냐?”, “리사가 슈퍼카 마니아라니 완전 처음 알았네”, “리사니까 가질 수 있는 취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사는 미국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3’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화이트 로투스’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초호화 호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리사는 태국 본명 이름을 사용한 캐릭터 ‘라리사 마노반’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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