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준 보이죠.. 음주 뺑소니 피해자, 되려 가해자로 몰렸다 '충격'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벗어나려던 차량으로 인한 뺑소니 사례가 전해졌다. 이후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사실이 피해자를 통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다. 해당 피해자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가해자로 잠시나마 의심받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 "람보르기니의 나라는 경찰차도 다르다"람보르기니가 최근 고성능 SUV인 우루스 퍼포만테 차량 이탈리아 고속도로 경찰에 배치했다. 2024년부터 경찰 업무에 사용될 예정인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 ‘람보르기니 첸트로 스틸레’에 의해 외관 디자인이 완성됐다. 이탈리아 경찰의 전통적인 블루와 화이트 색상으로 칠해진 이 차량은 트리콜로어(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띠가 차체와 안전벨트에 장식되어 있으며, 문에는 반사 필름으로 만든 경찰 로고가 부착됐다. 또한, 지붕에는 360도 […]
"스쿨존 대격변" 아직도 멀었나... 혼란만 가중되는 운전자들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보행자가 적은 심야시간에 스쿨존 제한 속도를 현행 시속 30km에서 시속 50km로 다소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간선도로에 위치한 일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심야시간(오후 9시 ~ 오후 7시)의 속도 제한이 완화되나, 제한속도가 시속 40km~50km인 스쿨존의 경우에는 등하교 시간대(오전 7시 ~ 9시, 낮 12시~ 오후 4시)에 걸쳐 오히려 강화됐다.
'또 터졌다', '음주운전' 매년 60명씩 적발되는 직업은?17일 오후 9시 30분,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대구시 동구 망우당공원 근처에서 음주운전 후 음주 단속을 벌이는 경찰관들을 목격하고 도주하다 체포됐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회식 중 폭탄주와 소주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경 음주운전 후 도주… 되풀이되는 충격의 음주운전 사례들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야 할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차를 몰아 약 4km를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40대 여성 경위로 알려진 A씨는 지난 8월 25일 오후 10시 가량 제주시 노형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은행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크게 넘는 0.197%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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