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배터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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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그릴처럼" 차세대 배터리로 커지는 주행능 미국 미시간주의 에너지 저장 기술 기업인 아우어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가 2023년 11월 30일, 차세대 듀얼 케미스트리 배터리 제미나이를 탑재한 BMW ‘iX가 1회 충전으로 608.1마일(약 978km) )의 주행거리(WLTP 기준)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BMW 차세대 배터리로 1000km 주행거리에 도전 BMW 그룹과 아우어 넥스트 에너지는 2022년 차세대 제미나이 배터리를 BMW iX에 탑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BMW의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하는 벤처캐피탈 BMW i Ventures도 이 회사에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듀얼 케미스트리 아키텍처에는 다른 화학 조성의 배터리를 사용한 2종류의 셀이 탑재되어 있다. 제미니 배터리는 혼합 배터리팩으로 두 번째 고에너지 배터리 팩은 아우어넥스트의 CTP기술이 적용된 LFP로 항속거리 연장형처럼 배터리를 재 충전한다. 아우어넥스트 에너지의 차세대 배터리 아우어넥스트의 LFP 셀은 1회 충전 주행거리 150마일(약 241km)으로 일상적인 이동의 99%를 커버한다. 롱 레인지 버전은 고에너지 밀도의 셀을 사용한다. 독자적인 고효율 DC-DC 컨버터를 통해 주행거리는 450마일(약 724km). DC-DC 컨버터에 의해 2개의 셀이 연동하여 1회 충전으로 600마일(약 965km) 이상의 항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미나이는 차량의 300~400리터의 에너지 저장 공간에 맞는 가장 항속이 긴 EV용 배터리 팩이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에서도 1000km 벽 넘은 기술력 아우어넥스트 제미니 배터리는 2022년 테슬라 모델S에 탑재됐으며 주행거리는 1,200km에 달했다. 탑재된 배터리 팩의 에너지 함량은 203.9kWh로 동일 크기의 테슬라 배터리팩보다 두 배 높았다. 아우어넥스트 제미니 배터리가 리튬을 30%, 흑연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니켈과 코발트의 사용도 최소화한다고 했지만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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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는? 'K-배터리' 큰 코 다쳤다 21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을 공개했다. 매출액과 출하량 두 가지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두 기준 모두 중국의 'CATL'이 압도적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사의 경우 매출액 기준 LG에너지솔루션(점유율 16.2%, 2위), SK온(7.7%, 4위), 삼성SDI(7.0%, 5위) 가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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