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써도 잘 사가네?!” 이것까지 바꿔서 파는 테슬라저가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가 수입차 시장을 질주하고 있다. 테슬라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전기차 10대 중 7대는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차량 가격을 확보하여 엄청난 판매량을 찍고 있다.
"한국 사랑해요" 유럽보다 1천만원 싸게 나온다?볼보의 신형 전기 SUV 한국에 보답?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볼보가 신형 전기 SUV인 EX30을 한국에서 유럽보다 1천만원인 20%가량 싸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최고 트림인 5500만 원 대도 유럽 내 최저가인 6570만 원과 1천만원 차이가 난다. 게다가 정부 보조금을 더하면 4900만원 수준으로 더 떨어져 무려 1600만원 가까이 싸게 판매하는 것이다. 왜 한국에 이런 특별한 […]
"토레스, 이게 맞아?"... 중국산 배터리 사용 박차 선언KG 모빌리티가 중국 배터리 업체 BYD와의 협약을 통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 그룹 본사에서 BYD 배터리팩 한국 공장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 선구자로 꼽히고 있는 중국 업체인 BYD와의 협약으로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산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이 뽑은 '10월의 차'는?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3년 10월의 차에 KG 모빌리티의 '토레스 EVX'가 선정됐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월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심사해 선정된다. 해당 평가는 내, 외부 디자인,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등 총 다섯가지 항목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에는 현대차의 '디 올 뉴 싼타페'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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