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또 베낀 일본차?" 토요타 SUV 크라운 시그니아, 논란의 디자인토요타 크라운의 신규 모델인 크라운 시그니아가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크라운 시그니아는 토요타 크라운의 네 가지 파생 모델 중 하나인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양산 버전이다. 에스테이트라는 이름 때문에 왜건 모델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는 크라운 스포츠보다 한 단계 큰 사이즈의 준대형 SUV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형 SUV의 수요가 높은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공개로, 2022년 발표됐던 크라운의 4가지 파생 모델의 양산 버전이 모두 공개됐다.
"그랜저 베낀거 아니야?" 토요타 크라운 세단 공개에 난리난 이유토요타가 신형 크라운 세단의 상세 이미지와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토요타 크라운 세단이 현대차의 쏘나타, 그랜저 등에 적용되어 최신 패밀리룩으로 꼽히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쏘렌토 가격으로 '페라리' SUV? 국내 출시 가능성 높다토요타가 야심작을 출시했다. 토요타가 일본 내수 시장에서 이번에 출시한 '크라운 스포츠'는 신형 크라운의 SUV 모델로 무려 '페라리 푸로산게'와 유사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다. 일본 현지가격은 국산 중형 SUV인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약간 비싼 가격인 590만 엔(한화 약 5,300만 원) 수준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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