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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애플도 자동차는 무리…?” 애플카, 출시 연기 및 자율주행 레벨 하향

“애플도 자동차는 무리…?” 애플카, 출시 연기 및 자율주행 레벨 하향

박서준 기자 조회수  

애플카 출시 연기

애플카 출시 날짜가 2028년으로 연기 되었으며, 자율주행 기능의 레벨도 레벨5에서 레벨2+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애플카에 대한 이같은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아쉬움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 애플카 / 출처: 모토1
▲ 애플카 / 출처: 모토1

애플카 자율주행 기능 변화

초기에 완전 자율주행 무인자동차를 목표로 했던 애플은 현재 운전자 지원 기능에 초점을 맞춘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 중이다. 이는 조향, 브레이크, 가속 지원이 포함되지만, 운전자가 차량을 계속 제어하고 도로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수준이다.

▲ 애플카 / 출처: 셔터스톡
▲ 애플카 / 출처: 셔터스톡

애플카 출시 연기 배경

애플은 당초 2026년경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 출시 일정은 2028년으로 미뤄진 상태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복잡성과 관련된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 뉴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 뉴스

전략 변화

이번 전략 변화는 최근 팀 쿡 애플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회의에서 확정되었다. 애플은 레벨2+ 수준의 차량을 출시한 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 뉴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 뉴스

프로젝트의 미래

애플카 프로젝트는 여러 번의 개발 방향 변화와 내부 갈등을 겪었다. 현재는 캐빈 린치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유럽의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계획을 논의 중이다.

▲ 애플카 / 출처: 인더스트리 리더스
▲ 애플카 / 출처: 인더스트리 리더스

결론

애플카의 출시 연기와 자율주행 기능의 레벨 하향은 기술 개발의 복잡성과 시장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이러한 변화는 애플이 차량 기술 개발에 접근하는 방식과 미래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뉴스
▲ 애플카 / 출처: 아이드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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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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