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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전장 확길어진 폭스바겐 차세대 EV 미니밴”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전장 확길어진 폭스바겐 차세대 EV 미니밴”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박서준 기자 조회수  

전통과 혁신의 조화, 폭스바겐 차세대 EV 미니밴 신형 트랜스포터

폭스바겐이 2025년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 차세대 EV 미니밴 신형 ‘트랜스포터’의 프로토타입 신사진을 공개하며,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50년에 첫 모델이 발표된 이후, 트랜스포터는 폭스바겐의 상용차 라인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7세대에 이르는 이번 신형 트랜스포터는 디지털 조종석, 센터 디스플레이, 최신 어시스트 시스템 등 현대적인 기술로 무장하며,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폭스바겐 차세대 EV 미니밴 파워트레인의 다양성

폭스바겐은 신형 트랜스포터를 위해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번 모델은 디젤 터보 ‘TDI’, 그리고 그 4WD 버전인 ‘TDI 4Motio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인 ‘e트랜스포터’를 포함한 4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준비 중이다. 특히 ‘e트랜스포터’는 ‘ID. Buzz’에 이어 폭스바겐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EV 미니밴 모델로, 차세대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전기차로의 전환

‘e트랜스포터’의 출시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로,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더 넓은 고객층에게 다양한 운전 환경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폭스바겐의 약속을 반영한다.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기대와 전망

신형 트랜스포터는 최신 기술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기업과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전기차 버전인 ‘e트랜스포터’는 친환경적인 선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옵션이 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의 이번 발표는 브랜드가 미래 지향적인 자동차 개발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향한 그들의 여정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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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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