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오너 고객에 ‘골프’ 50주년 기념 굿즈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너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치백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골프를 사랑해 준 고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만 해도 굿즈 제공
폭스바겐 오너는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한 후 차량 키를 제시해 폭스바겐 오너임을 인증하면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 전지상을 방문해 골프 시승을 진행한 고객들도 굿즈가 제공된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주차 전화번호판, 기념 엽서, 차량 부착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골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도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오너를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골프와 함께한 사진이라면 이전 오너도 참가할 수 있다. 채택된 작품은 추후 제작할 50주년 히스토리 북에 함께 담길 예정이다. 또, 당선자에게 골프 GTI 미니카 다이캐스트를 선물한다. 공모전은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 곳곳에서 골프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이 진행됐다.
폭스바겐의 아이돌 골프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이후 전 세계 70개 이상의 나라에서 약 3,700만 대가 판매됐다. 골프는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활용성을 앞세워 폭스바겐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골프는 국내에서 누적 5만 대가 판매됐다. 5만 대는 준중형 해치백 모델 중 최초 판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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