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뉴스
-
‘EV5’ 최초 공개, ‘가격보다는 품질로 경쟁’ 하겠다더니? 지난 25일, 기아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EV5’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3월, 콘셉트카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양산형 디자인을 선보이며 중국 EV 시장 참전을 본격화 한 것이다. 콘셉트카 공개 당시부터 ‘EV9’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 EV5, 이번 공개 역시 비슷한 반응이다.
-
정면충돌 테스트 결과, '쏘나타, K5' 안전성 최하 충격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기아의 K5가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지난 29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발표에 따르면 쏘나타와 K5는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최하 등급인 P(Poor)등급을 받았다. 국산 세단은 그동안 IIHS 정면충돌 테스트를 포함한 안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와 더 충격적인 결과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