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수입 SUV 최초 국내 누적 판매 7만대 돌파 비결폭스바겐 티구안, 베스트셀러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1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모델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누적판매 7만220대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대수가 7만대를 돌파한 수입 SUV로는 티구안이 유일하다.
‘EV5’ 최초 공개, ‘가격보다는 품질로 경쟁’ 하겠다더니?지난 25일, 기아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EV5’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3월, 콘셉트카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양산형 디자인을 선보이며 중국 EV 시장 참전을 본격화 한 것이다. 콘셉트카 공개 당시부터 ‘EV9’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 EV5, 이번 공개 역시 비슷한 반응이다.
정면충돌 테스트 결과, '쏘나타, K5' 안전성 최하 충격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기아의 K5가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지난 29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발표에 따르면 쏘나타와 K5는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최하 등급인 P(Poor)등급을 받았다. 국산 세단은 그동안 IIHS 정면충돌 테스트를 포함한 안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와 더 충격적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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