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거론된
이휘재 인성 논란
그가 타는 차는?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방송인 이휘재.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나영, 박나래, 양세찬, 김숙,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과거 ‘세바퀴’ 녹화 시절을 떠올리며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김나영에게 “언니를 처음 세바퀴에서 봤다. 언니 빠지고 장도연이랑 제가 10개월 고정했다. 뒷줄에 앉아서 말 한마디도 못 했다”라고 했고 김나영은 “서바이벌”이라며 진절머리를 쳤다.
이 얘기를 듣던 김숙도 그 시절을 생각하며 “맨 뒷줄에 앉아서 슬쩍 나갈까 생각했다. 스튜디오를 나오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데, 그 문이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내 옆에서 앉아 울었다”고 덧붙였다.
양세찬도 인정한
이휘재 세바퀴 썰
양세찬 역시 거들며 “다 조용히 하라고 한 뒤 ‘하이 큐!’를 외치고 개인기에 실패하면 ‘이게 뭔가요~’하는 MC 이휘재가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로 세바퀴를 꼽기도 했다. 2022년 KBS2 ‘연중 라이브’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휘재는 현재 캐나다로 이민 가 그곳에서 아내 문정원, 아이들과 사는 중이다.
잠적을 감춘 그의 일화가 다시 화제를 모으면서 누리꾼들은 “아니 이휘재 도대체 얼마나 엉망으로 방송 생활을 했으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진절머리를 치냐?”, “인성이 어떻길래 저 중에 단 한 명도 이휘재 쉴드를 안 치는 거야?”, “후배들한테까지 공개적으로 망신당했네… 나중에 복귀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현재 캐나다 이민 가
과거 타던 차도 화제
이와 관련 이휘재의 차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문정원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를 타고 나온 바 있다. 두 사람이 타고 나온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패밀리 카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장점인 SUV이다.
쌍둥이 두 아들, 아내, 이휘재까지 4명의 가족이 타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이 차는 5세대 디스커버리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한 모델이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약 480kg나 가벼워진 혁신적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휘재가 타고 나온 이 차는 2017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뒤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2017년형 모델로 추정
국내엔 240마력 2.0L 인제니움 디젤 엔진, 258마력 V6 3.0L 디젤 엔진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고. 럭셔리 SUV 모델답게 가격은 비싼 편이다. 옵션, 모델에 따라 살짝 상이한데 제일 저렴한 가격이 8,930만 원이었으며 최대 1억 790만 원까지 올라갔다.
한편 이휘재는 몇 번이나 인성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원래 이휘재는 23년 연말에 복귀하려고 했었다고. 그러나 여러 안 좋은 구설수로 인해 대중에게 이미지가 떨어질 대로 떨어져 버렸고 이 소식을 들은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고. 복귀 의지는 넘쳐나지만 캐나다에 거주할뿐더러 소속사도 없고 이휘재보다 몸값이 싼 연예인들이 많아 전문가들은 그의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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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ㅋㅋ
ㅋㅋㅋ 일타쌍피 기사 진짜. 이휘재 안깠으면 욕했을 것이야아
역시 손으로 해를가릴수없지 원래부터 싸가지가 없었지 궁금하지도 않고 ...
박인실
TV에서이휘재님봤으면좋겠어요
개쓰레기인성
아,광고네 ㅋㅋㅋㅋㅋ 낚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