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으로부터 다시한번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소형 세단 ‘제타’가 다시 한번 ‘가성비족’들을 공략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출시된 7세대 제타 신형을 아반떼와 비슷한 2천만 원 대에 살 수 있다는 소식이다.
폭스바겐 한국사랑? 아니면 한국 정복?!
폭스바겐의 한국 시장에 대한 열정일까? 폭스바겐이 국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12월 중으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폭스바겐의 제타를 2천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현재 제타 가격(부가세 포함)은 1.5 TSI 프리미엄이 3290만원, 1.5 TSI 프레스티지가 3660만원 인 것을 확인해 보면 300만원 가까이, 비율로는 10% 가까이 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달 안으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모델을 결제할 시 9% 할인된 290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현금 구매하면 8.5%를 할인받는다.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8%(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7.5%(현금 구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게다가 월 납입금 부담을 덜어주는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상품도 내놓았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선납금 40% 조건으로 구입하면 36개월 간 19만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36개월 운행 뒤 잔존가치는 45% 보장된다.
제타 사고 나서도 챙겨드립니다.
또한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자기부담금 총 5회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 7세대 부분변경 제타의 길이는 4740mm, 높이는 1465mm로 3년 전 출시된 7세대보다 길어지고 높아졌다. 너비는 1800mm, 휠베이스는 2686mm로 7세대와 똑같다.
해당 차량에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옵션인 앞좌석 통풍 및 히팅시트, 운전석전동·메모리 시트, 1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가죽 멀티 펑션 스티어링휠,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에어컨이 장착돼 있어 만족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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