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개선된 전기 미니밴 ‘EQV’ 발표
메르세데스-벤츠는 2024년 1월부터 유럽에서 개선된 전기 미니밴 ‘EQV’ 주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독일에서의 기본 가격은 약 7만 5410유로(약 1170만엔)로 책정되었다.
EQV 외관 및 인테리어 개선
개선된 EQV의 외관은 특히 프론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변경되었다. V 클래스와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프론트 그릴을 대형화하고, EV 시리즈 ‘메르세데스 EQ’에 공통적인 블랙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그릴 주변에는 조명 기능이 추가되었다. 리어 부분은 새로운 형태의 LED 테일라이트와 함께 리어 게이트에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가 들어간 크롬 트림 스트립을 새롭게 장착했다.
인테리어는 12.3인치의 넓은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두 개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벤트와 정전식 핸즈오프 인식 기능을 갖춘 신세대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EV 파워트레인 및 성능
EV 파워트레인은 프론트 액슬에 모터, 트랜스미션, 냉각 시스템, 전력 전자 장치를 통합한 ‘eATS’를 장착하여 전륜을 구동한다. 모터는 최대 출력 204ps, 최대 토크 36.9kgm를 발휘한다. 이 강력한 모터는 EQV를 최고속도 140km/h까지 가속시킬 수 있으며, 옵션으로 최고속도를 160km/h까지 높일 수 있다.
배터리는 90kWh의 대용량 리튬이온으로, 차량 바닥에 배치되어 있어 실내 공간을 희생하지 않는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63km(WLTP 사이클)의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은 11kW AC 충전으로 약 10시간이 소요되며, 110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배터리의 80%를 약 4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댓글3
무슨 스타리아가 큰일이나? 저 비싼차에 비교를 하는 낚시는 제발 그만~
1170만엔 이라
1억 2천 잡더라도 구조변경에 시트 변경해야쥐 바닥제 바꾸어야쥐 2억 가까이 주고 살 일반인은 없고 연예인급이나 사겠지 그러나 작아요
7만 4천 유로 = 1억이 넘는금액이고 ...1170만 원이 아니라 엔으로 표시 되어 있는데...낚시 심하게 하네..ㄱ 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