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최대 860만 원 할인 가격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6월 다양한 차종에 대한 공격적인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 유일 수소전기차인 넥쏘는 최대 860만 원의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넥쏘 할인 혜택 및 조건
5월과 마찬가지로 넥쏘는 기본 조건으로 10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로, 재고차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지난해 10월 이전 생산 물량은 500만 원, 11월 생산분은 300만 원, 12월부터 올해 1월 생산분까지는 100만 원이 할인된다. 이와 같은 재고차 할인 금액은 지난달과 동일하다.
현대차 추가 할인 조건
현대차는 기본 할인 외에도 타겟 조건 할인을 제공한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으로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에게 최대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넥쏘를 구입할 경우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원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최대 할인 및 실구매 가격
이번 6월 넥쏘는 재고차 최대 할인 및 타겟 조건 할인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860만 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지역별 추가 할인 혜택이 3,25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적용될 수 있어, 실구매가는 최대 약 4,360만 원 정도 저렴해진다. 현재 넥쏘는 6,960만 원의 프리미엄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할인과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 가격은 2천만 원 중반대로 내려간다. 이는 소형 SUV 풀옵션 모델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넥쏘의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요소이다.
넥쏘의 가격 경쟁력 및 기타 모델 할인
넥쏘의 이 같은 파격적인 할인 정책은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넥쏘를 포함한 대부분 모델에 대해 재고차 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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